집들이 선물 추천 우드윅 캔들 추천 라벤더스파 와 캔들워머

우드윅 라지자 캔들 후기 입니다.

저는 향에 민감한 편이라 바디로션 이외에 향수를 쓰지 않고

바디로션도 여러개 있는데 향없는 세타필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향에 민감한 저도 오랫동안 집에 놔두고 가끔씩 쓰고 있는 향초가 있으니

그게 바로 우드윅 라벤더 스파 입니다.

 

우드윅 라벤더스파

 

보라색이 예쁜 우드윅 라벤더 스파 입니다.

라지자라서 크기도 무게도 묵직하고 컬러도 예뻐서 집들이 선물로 딱 일거 같아 추천드립니다.

향도 호불호 없을거 같은 라벤더 향인데 동남아 스파 온거 같은 편안하고 스트레스 풀어주는 향이라고 할까요?

 

향수처럼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 노트 가 있습니다.

탑노트는 허브, 그린, 라벤더

미들노트는 라벤더, 로즈마리, 유칼립투스, 허브

베이스노트는 우드와 라벤더 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느꼈을때는 전반적으로 라벤더 향이 강합니다.

 

 

우드윅 캔들 추천

 

우드윅은 발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실제 나무 심지를 사용하여 불을 붙이면 심지가 타면서 타닥 타다닥 하는 소리들이 나는데

그게 완전 힐링이 됩니다. 불멍이 가능합니다. 특히 비오는날에 비소리와 나무 심지타는 소리 들으면 최고입니다.

그래서 더 유명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불을 키면 가운데만 깊이 녹아버려서 나중에 중간만 페이더라구요. 

그리고 3시간 이상 사용은 피하라고 예전에 설명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캔들을 끄고 난 후에는 왁스가 다시 응고가 되는데 그때 더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관리가 더 편한 캔들 워머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드윅 캔들 라지자 캔들워머

 

 

캔들 워머를 켜보았습니다.

조명역할도 하기 때문에 침대옆에 놓아두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30분만 켜놓아도 향이 금방 방안에 퍼지기 때문에 가끔씩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캔들을 선물 받았었는데

신혼집 선물이나 친구들 집들이 선물이 필요하면 

이 캔들워머와 우드윅을 선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드윅 캔들 베스트는 빨래 섬유유연제가 떠오르는 향인 린넨 과 이 라벤더 스파 라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