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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주식공부

액면분할 무상증자 의 뜻 과 에코프로 장단점

by 라이프조아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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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코프로 와 에코프로비엠 등 요즘 제일 핫 한 주식으로 유명합니다. 

주가가 연일 치솟는 상황에서 액면 분할 과 무상증자에 관한 기사들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이에 따라 액면 분할 과 무상증자가 무엇인지, 장단점과 함께

에코프로 형제들 한테 대입할 경우 호재인지 악재인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액면분할 무상증자 유상증자

 

 

액면가

액면가의 개념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액면가라고 하는 것은 주권 표면에 적힌 금액을 의미하며 1주당의 표면적 금액을 말합니다.

표준 액면가는 5000이지만 상법에 의해 100원 이상으로 규정 되어 있습니다.

액면가 금액의 종류는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으로 총 6가지 입니다.

 

 

액면분할

액면 분할은 기업이 이미 발행한 주식의 액면가를 낮추면서 주식수는 늘려서 

총 주식의 가치는 유지하되 일반 투자자 들의 거래 용이성과 주식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히는 것을 말합니다.

그 예로 삼성전자가 유명합니다.

삼성전자는 2018년 4월 30일에서 5월 31일 까지 액면분할의 조정을 거쳐서 50:1로 나누었고 따라서 1주당 주식가격은 53,000원이 되었습니다. 액면분할 전에는 1주당 265 만원 이었습니다.

애플은 2020년에 4:1 액면 분할을 진행 하였고 테슬라 역시 2020년에 5:1 액면 분할 을 시행 했습니다.

즉, 기존 주주들에게는 보유 주식 비중이 유지 되도록 하고 일반 투자자들도 낮은 금액으로 주식을 쉽게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라서 주식시장에서는 액면 분할 발표 이후에도 주식가치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상증자

무상증자의 뜻을 알아 보겠습니다.

증자란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증자의 방식은 크게 두가지로 유상증자와 무상증자가 있습니다.

무상증자는 증자를 하며 새로 발행하는 주식은 주주에게 공짜로 나눠 주는 방식입니다.

잉여금에 담긴 돈을 일부를 꺼내서 그 수 만큼 주식 발핼 후 기존 주주들이 가진 지분에 비례해 나눠주면

잉여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본금은 늘어나게 됩니다. 

기업이 무상증자를 하는 이유는 보통 거래의 활성화를 위한 것입니다.

또한 잉여금이 있다는 것은 이익을 잘 내고 재무상황이 좋은 기업을 의미 한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에코프로 와 에코프로비엠 이 액면 분할을 하면?

코스닥 시총순위 1위. 2차전지 대장주인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을 보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화면

 

지난 1년 간의 에코프로 주가 상승입니다.

거품이라는 말도 많았지만 무색하게 100만원을 쉽게 돌파하고 최고가 1,190,000 를 찍었습니다.

황제주 등극 입니다.

따라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이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액면분할을 할까? 에 대한 여러 기사들과 의견이 많은데요.

 

사실상, 액면분할이나 무상증자는 단순하게 주린이로서 생각한다면 

주식가격이 저렴해 지는 것이고, 주식수가 늘어나는 것이니까 꽤나 호재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다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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