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돈까스 냉모밀 맛집 하루 압구정로데오 찐맛집 추천 직장인 혼밥 가능

압구정 하루 라는 식당을 아시나요?

이 식당은 거의 10년이 훌쩍 넘은 시시각각 변하는 압구정에 터줏대감 같은 맛집입니다.

정확히 몇년도에 생긴지는 모르겠으나 거의 15년도 더 된거 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압구정 하루 는 거의 여름에만 갔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은 냉모밀과 돈까스가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압구정 맛집 하루

 

하루

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 172길 56 1층

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압구정 하루는 점심시간에 가면 언제나 늘 웨이팅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간날은 왠일로 웨이팅이 없었습니다.

원래는 다른곳으로 밥을 먹으러 갈 생각이었는데 하루에 웨이팅이 없는 것을 보고 

바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압구정 직장인 점심

압구정 혼밥 직장인

압구정 로데오 맛집

 

하루의 내부 입니다.

역시나 손님들이 많았고 제가 들어온 후에도 얼마되지 않아 테이블은 만석이 되었습니다.

 

압구정 맛집

주문한 돈까스 카레 덥밥이 나왔습니다.

반찬은 깍두기 단무지 돈까스 소스와 우동국물?  입니다.

혼자 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로 보입니다.

사실 냉모밀도 너무 먹고 싶었는데 혼밥을 하게 되어서 고민하다가 돈까스로 시켰습니다.

 

 

압구정 냉모밀 맛집

 

돈까스는 굵고 큼직합니다. 튀김옷은 바삭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카레는 생각만큼 맛있다기 보단 그냥 평범.. 쏘쏘 였습니다.

그래도 돈까스의 느끼함을 부드럽게 잡아주어 궁합이 좋았습니다.

 

압구정 맛집

 

제가 시킨 카레돈가스의 가격은 12,000원 이었습니다.

 

 

압구정 하루는 늘 손님이 분비는 곳이라 혼밥을 하게 되면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들어갔는데

의외로 혼밥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따라서 압구정에서 혼밥 하실일이 있다거나 점심을 드신다거나, 돈까스나 모밀이 땡기신다면

저는 하루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