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 책 팔기 신사 가로수길점 가볼만한 곳

2025년을 맞아 방을 싹 정리하고 책장도 정리하면서

버리기에 아까운 책들을 발견 했습니다.

이럴때 중고책을 매입해 주는 곳이 대표적으로 두군데가 있습니다.

바로 알라딘중고서점 과 예스24 중고서점 입니다.

 

저는 예전에도 알라딘중고서점 수유점에 가서 팔았던 기억이 있기에

지금은 제일 가까운 신사역 가로수길점을 방문 하기로 합니다.

 

우선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 수 있는 책과, 없는 책이 있다고 하기에 알라딘 앱을 깔고

책에 있는 바코드를 촬영 하여 팔 수 있는 책의 매입여부와 가격을 조회해 보았습니다.

 

택배로 거래하는 방법과 직접 가서 바로 현금이나 적립금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그냥 빨리 처리 하고 싶어서 매입 가능한 책들을 챙기고 알라딘 중고서점 신사 가로수길 점으로 향했습니다.

 

 

신사역 8번 출구에서 가로수길 메인 거리로 가면 바로 보입니다.

 

알라딘 중고책 팔기

 

이 간판이 제일 먼저 보여 들어가려 했는데 입구는 다른쪽 이었기에 돌아가야 했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이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안읽는 책 팔기

 

입구를 내려가니 오늘 새로들어온 책의 권수가 딱 있었습니다.

 

신사역 가볼만한 곳

 

들어가자 마자 입구에 책을 매입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책 매입 과정은

- 본인 인증 및 알라딘 회원 확인 (전화번호로 가능)

- 도서의 상태별, 등급별 분류 

- 등급 분류 고객 동의

- 매입가격 조회 후 고객 동의

- 현금이나 포인트 수령 후 서명

 

책을 매우 꼼꼼히 잘 살펴 보셨습니다.

무겁게 어깨 한가득 짐을 지고 갔는데 안되는 것들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전부 매입을 해주어서 매우 좋았고 마음도 가벼워진 느낌 이었습니다.

신사역 가볼만한 장소

 

총 9권을 팔았고 38,600원을 받았습니다.

기분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현금을 받고 서점을 둘러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책들이 굉장히 많아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가로수길점

 

그리고 어린이 책들과 장난감들도 할인이 되어 팔고 있어서

아이들 있으신 육아맘 부모님에게도 좋을 것 같았고

아이들과 같이 중고책도 팔고, 또 여기서 책도 보고 아기들 책도 사주고 하면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캐치티니핑 중고

아이들 서적

캐치티니핑 장난감

 

캐치티니핑이 참 많이 보입니다.

 

신사역 알라딘 중고서점 가로수길 점은 이 근처에서 약속이 있거나 시간이 붕 뜰때 들리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